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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의 역사

DI는 대통령과 기타 정책결정자들이 모든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국가안보정책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하여 1952년 설립되었습니다.  DI 정보분석관은 정책결정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입수된 모든 정보를 검토하고 분류합니다.  DI 분석관들이 다루는 정보들은 세계 전역에서 수집된 것으로서 흔히 불확실하고 종종 모순되는 단편적인 자료들입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했던 CIA초창기부터 정보홍수시대인 오늘날까지 해외에 체류하는 미국인, CIA요원 보고서, 위성사진, 해외언론, 정교한 센서 등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 정보수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DI는 오랜세월동안 여러가지 위기와 대결관계를 연구하고, 흐름을 파악하고, 쟁점들을 분석해 왔으며, 또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정보와 혜안을 적시에 제공해 왔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냉전이 실제 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했고, 지금은 테러리즘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DI 역사

1940년대

1946 - 정보공동체를 총괄하는 중앙정보그룹 (Central Intelligence Group)산하에 정보분석, 일일보고서 작성, 그리고 정책결정자를 위한 장기국가정보보고서 제출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보고판단실” (ORE)이 신설되었습니다.

1947 - 트루먼 대통령은 CIA 창설을 내용으로 하는국가보안법에 서명하였습니다.

1950년대

1950 - DCI 월터 베델 스미스가 ORE조직을 다음 세 부서로 나누었습니다: 국가정보판단보고서를 작성하는 국가정보판단실 (Office of National Estimates);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연구보고실 (Office of Research and Report);정책결정자를 위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는 현용정보실(Office of Current Intelligence).

1952 - DCI 스미스는 ORE를 대체할 정보분석국 (DI)을 신설하고, 정보분석보고서 생산과정을 체계화하였습니다.  중앙정보보고서 (Central Intelligence Bulletin)를 읽는데 열심이었던 트루먼 대통령은 당시 대선후보였던 아이젠하워와 스티븐슨에게 정보브리핑을 해주도록 CIA에게 지시하였습니다.  이같은 관행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1956 - 첫 U-2공중정찰임무; 구소련 폭격기부대의 규모를 판단하는데 DI 분석관들이 중요한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1960년대

1960 - DI국장 (DDI)이 자동정보처리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중요한 정보과제들을 식별할 전문부서를 신설하였습니다.  이 부서는 구소련의 국방예산지출이 중대한 문제 중 하나임을 알아냄으로써 전략비용 분석모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1963 - 24시간 가동되는 CIA작전센터 (CIA Operations Center)가 창설되었습니다.

1964 - 존슨대통령은 매일 일과종료 전 정보보고를 받기 원했고 이때부터 대통령일일정보보고 (PDB)가 시작되었다.

1970년대

1973 - 정보기관의 협력확대를 모색하고 주요 문제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국가정보관 직책이 국가정보위원회 산하에 신설되었습니다.

1976 - 소련의 미래군사력에 대한 정보공동체의 분석에 대해 비판이 일자, DCI 조지 부시가 국가정보판단 과제 “1980년대 중반 대륙간 충돌에 대비한 소련군사력”을 두 팀 (팀A/팀B) 간 분석 경쟁케 하는 방식을 승인하였습니다.

1977 - DI는 명칭을 국가해외정보평가센터 (NFAC)로 바꾸고 정책지원센터 (Center for Policy Support), 지역 및 정치분석실 (Office of Regional and Political Analysis), 과학정보실 (Office of Scientic Intelligence), 무기정보실 (Office of Weapons Intelligence) 등으로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1980년대

1980 - NFAC산하에 군비문제에 대해 정보지원을 담당할 군비통제정보실 (The Arms Control and Intelligence Staff)이 신설되었습니다.

1981 - NFAC는 국제적인 기술이전에 대한 분석 및 정보지원을 위해 기술이전평가센터 (Technology Transfer Assessment Center)를 신설하였습니다.  같은 해, NFAC가 종전의 기능위주에서 지역위주로 개편되면서 명칭도 DI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1986 - 국제테러리즘과의 싸움을 지원하기 위한 “대테러센터”가 CIA작전국 (Directorate of Operations) 산하에 신설되었습니다.  대테러센터는 지역별/기능별 전문지식을 제공하는DI요원들이 분석팀에서 근무함으로써 공작원과 분석관이 함께 근무하는 최초의 정규부서가 되었습니다.

1988 - 방첩센터 (Counterintelligence Center)가 신설되어 “대테러센터”처럼 DI 분석관들이 함께 근무하며 분석 업무를 담당케하였습니다.

1989 - CIA 내 여러 부서와 정보공동체, 수사당국 그리고 정책기관 등에서 파견된 요원들이 함께 근무하는DCI마약퇴치센터 (Counternarcotics Center)가 신설되었습니다.

1990년대

1992 -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내 정책부서와 DI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DCI 비확산센터 (Nonproliferation Center)가 신설되었습니다.

1997 - DI 산하 5개 지역분석실이 3개로 재편되었습니다.  DCI 비확산센터 안에 여러 개의 분석담당 부서가 추가되었고 과학자를 위한 고위직이 신설되어, 정보공동체 내 최대규모의 비확산담당 전문부서가 되었습니다.

1998 - 예레미야위원회가 인도의 극비핵실험과 관련한 정보공동체의 업무를 평가한 뒤 정보공동체의 분석경고능력 제고를 권고하였습니다.  DI정책지원실 (Office of Policy Support)이 신설되어 정부내 정책기구들에 대한 DI의 지원을 향상시키도록 하였습니다.

1999 - 12월, 정보분석관과 그 매니저들의 전문지식 및 분석기술 증진을 위해 셔먼 켄트 정보분석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2000년대

2000 - 셔먼 켄트 정보분석학교의 커리어 분석관 프로그램 (CAP)이 첫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써 CIA신입분석관들을 위한 핵심 전문양성프로그램으로 정착되었습니다.

2001 - DCI 무기, 정보, 비확산, 군비통제센터(WINPAC)가 신설되어 모든 종류의 외국무기 위협에 대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9.11 이후 대테러센터 내 분석부서를 대규모로 확장하여 테러리즘 분석실로 명명하였습니다.

- DCI 테넷은 DI 국장에게9.11 같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레드 셀”을 창설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레드 셀은 제반 분석과제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관찰하여 기존의 권위있는 분석 대신 틀에 얽매이지않은 사고를 유도할 메모를 생산합니다.

2002 - DI 창립50주년

- CIA 요원에게 국가봉사임무 수행에 필요한 공통의 지식, 기술, 가치, 헌신, 지도력 등을 가르치기 위해 CIA 대학이 설립되었습니다.  CIA대학은 DI 셔먼켄트학교를 포함한 기존의 모든 CIA 훈련프로그램을 종합관리하는 CIA최초의 사내 대학으로서 CIA요원에게 외국어, 리더십, 정보직무기법 등 종합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2003 - 4월, “DI 수집소요평가실” (DI Collection Requirements and Evaluation Staff)이 “수집전략분석실” (CSAA)로 개편되었습니다.  첫번째 개편 이유는 향후 DI 정보수집 능력향상과 주요 문제에 대한 분석자원 이용의 효율성, 그리고 새로 발생하는 국제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11월 이라크분석실이 신설되어 DI의 연구와 분석 노력을 증대시키는 동시에 자원을 주요 국가안보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04 - 미국에 대한 9.11 테러 공격이 주는 교훈과 정보공동체의 정보수집 및 분석, 그리고 조직운영에 대한 권고안을 담은9/11 위원회 보고서가 7월 발표되었습니다.

- 미국정부가 수집한 모든 정보를 바탕으로 각 정부부서의 대테러 계획 및 활동을 조율하고 관리하며 공동대응하기 위한 국가대테러센터 (NCTC)가 8월 신설되었습니다.

- 2004년 “정보개혁 및 테러방지법”이 12월 발효되어 미정보공동체를 이끌 국가정보국장 (DNI)직이 신설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미정보기관을 통솔했던DCI직은 사라지고, 대신 CIA국장 (DCIA)직이 신설되어 DNI의 지휘를 받게 되었습니다.

2005 - “WMD 위원회”라고 불리는 “대량살상무기 관련 미국정보능력위원회”의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에 대한 CIA와 정보공동체의 분석결과를 비판하고, 여기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정보업무를 향상시킬데 대한 여러가지 제안을 담고 있습니다.


Posted: Dec 18, 2012 09:23 AM
Last Updated: Dec 18, 2012 09:23 AM